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이퍼 마리오 컬러 스플래시 (문단 편집) == 평가 == ||<-3>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00]]]]''' || || {{{#fff '''플랫폼'''}}} || {{{#fff '''메타스코어'''}}} || {{{#ffffff '''유저 평점'''}}}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808080; font-size: 0.75em" [[Wii U|{{{#ffffff Wii}}} {{{#00c5ff U}}}]]}}}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wii-u, code=paper-mario-color-splash, g=, score=76)]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wii-u, code=paper-mario-color-splash/user-reviews, y=, score=7.1)] || [include(틀:평가/오픈크리틱, code=2854, title=paper-mario-color-splash, rating=strong, average=76, recommend=56)] 센스 넘치는 다이얼로그와 역동적인 이벤트 신 그리고 지형부터 이펙트까지 모든 것을 종이로 표현한 특이한 그래픽. 이 3가지의 환상 조합으로 눈이 지루할 틈이 없는 게임이란 평이 공통적이다. 단순히 [[페이퍼 마리오 스티커 스타|전작]] 시스템을 개선만 한 게임이 아니라는 것. 그러나 시스템, 플롯 등이 그리 많이 개선되지는 못했기에, [[CG는 좋았다|시각적 요소만 발전한 평작]]이라는 평도 존재한다. 이벤트 신 대부분은 프레임 드롭이 걸린다. 특히 사물 카드는 프레임 드롭이 걸리지 않는 카드를 찾는 게 더 빠를 정도. 트레일러 영상에 굳이 프레임 드롭이 일어나는 신을 넣은 것이 아니라 애초에 프레임 드롭이 일어나는 연출 밖에 없었던 것이다. 굳이 사물 카드 뿐만 아니라 필드에서의 연출이나 보스전에서의 연출도 프레임 드롭을 일으키는 경우가 잦은 편. 이 정도로 프레임 드롭이 당연하다는 듯이 일어나니 기기 성능 탓을 하는 것도 무리다. 그래도 다행히 대부분의 필드 진행에서는 프레임이 양호하니 너무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 [[마리오&루이지 RPG 페이퍼 마리오 MIX]] 때와 달리 [[쿠파 7인조]]가 팀이 아닌 개개인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스케일은 제법 큰 편이다. 또한 보스는 개개인마다 보스전 테마도 다르고 개성 있어 음악 면에선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블랙 쿠파 2차전의 음악 블랙아웃은 역대급 명곡 취급. 플롯 부분에서는 호불호가 갈린다. 우선 최종보스는 쿠파라는 점에서 다른 마리오 게임의 스토리와 다를바가 없다는 것인데, 정확히는 쿠파에게 씌인 검은 페인트가 진정한 흑막이며, 쿠파는 검은 페인트에 조종당한 것에 지나지 않다는 점에서 사실상 차별점을 두고 있다. 그러나 세뇌당한 쿠파가 보스였던 경우는 위에서 언급됐듯, 마리오&루이지 RPG 시리즈에서 단골 소재이다. 아무리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에서 처음이라고 한들, 마리오&루이지 시리즈의 팬들, 이러한 소재를 많이 접했던 사람에게는 딱히 특별하게 다가오지는 않는다는 점. 그리고 최후반부의 페인키의 희생이 딱히 감동적이지 않다는 것이 있는데, 이는 개개인의 차이가 있다. 다만 이 부분은 페인키의 감정묘사의 개연성 부족이 연관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거대 왕왕이가 추격해오는 씬에서, 왕왕이의 추격을 피한 직후, 방금 전 상황에 대한 어떠한 평가도 없이, 다음 목적지에 관해 이야기 하는 장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총평을 하자면 Wii U의 성능을 살린 HD 그래픽의 화사함과 시리즈 특유의 유머러스한 대화와 개그는 큰 강점이지만 스티커 스타의 철학을 기본적으로 따라가는 플레이 스타일은 대체적으로 불호 쪽이 많다.[* 오죽하면 배틀 시스템만 초기작 형태였다면 시리즈 역대급 명작이었을 것이라는 평도 나온다.] NPC나 몬스터는 팔레트 스왑 버전조차 찾기 힘들 정도로 극단적으로 가장 스탠다드한 모습의 캐릭터들 투성이이며,[* 키노피오 레스큐 V가 있지만 이외 키노피오들은 다 똑같다.] 보스들도 쿠파 7인조를 비롯한 기존 캐릭터들 일색이다.[* 기존 캐릭터들이라 그렇지 쿠파 7인조도 시리즈 내에서 상당히 개성있고 튀는 캐릭터들인 건 사실이다. 전작에서 잡몹의 거대화 수준의 보스와는 차원이 다르다.] 키노피오들은 쌍둥이도 아닌 자신들이 다 똑같이 생긴 걸 개그소재로 삼기도 한다. 가장 기본적인 우군 세력인 키노피오나 잡병 헤이호들도 다 각자의 머리 스타일이나 복색 등으로 개성을 드러냈던 전기작들과 크게 대비된다.[* 물론 그 중에 개성 넘치는 캐릭터도 여럿 존재한다. 월드 맵의 색을 훔쳐가는 도둑 헤이호나 키노피오 레스큐가 그 예시. 도둑 헤이호는 전투 BGM과 월드 맵에서의 전투라는 신선한 요소를 채용해 호평이다.] 스토리도 그렇게 기대치가 높지는 않은 마리오 시리즈의 기준으로 봐도 잘 봐줘서 보통 수준. 전투는 그나마 페인트 최대치의 성장요소로 생색은 냈지만 레벨을 올리고 능력치를 커스터마이즈하며 뱃지로 세팅하던 시절에 비할 바가 아닐 정도로 단순하며, 함께하는 동료도 전무,[* 콘셉트아트에는 동료가 보인다. 기획은 되었는데 어째서 적용되진 않았는지는 불명.]보스전은 전략성이 낮으며 특정 아이템이 없으면 바로 끝장, 가지고 오면 오버 파워라는 점도 이어졌다. 매 행동마다 큼직한 리스트에서 카드를 꺼내쓰는 느릿한 템포는 덤. 호평을 받는 개그와 다이얼로그적인 부분도 본가 마리오 시리즈의 철저한 자체수위 준수 레벨에 비해 어느정도 느슨해서 [[검은 닌텐도]]스러운 무거운 요소나 블랙 유머 같은 페이퍼 마리오 특유의 맛이 사라지고,[* 물론 스티커 스타 마냥 아예 없는 건 아니다. 특히 HP가 0이 되었을 때 색을 빨아들이는 헤이호나 허리가 꺾여 돌아다니고 전투 브금도 소름끼치게 변하며 점프나 해머가 통하지 않는 헤이호 개체들은 전작들 못지않은 공포 요소이다. 단지 전작들에 비해 적을 뿐.]초기작에선 아트 스타일에 그쳤던 페이퍼 기믹에 점점 치중해서 유머나 퍼즐, 심지어 스토리의 핵심요소까지 침범하게 한 부분[* 초대 마리오 스토리의 종이 콘셉트은 마리오의 모험의 시작을 오프닝에서 그림책의 형식으로 읽어가는 연출의 일환으로 시작했으며, 후속작에서는 종이 비행기 등 종이의 기믹을 본격적으로 퍼즐에 이용하기 시작했지만 그 능력을 전해주는 캐릭터 자체는 스토리에 아무 영향도 주지 않기에 게임적인 연출로 넘어갈만한 수준이었다. 반면 칼라 스플래시에서는 아예 사건의 발단이 한 헤이호가 키노피오의 색깔을 쪽쪽 빨아먹고 있는 장면을 목격하는 것에서 시작한다.]도 불평의 대상이 되곤 한다. 다시 말하면 좋게 말하면 보다 전연령층 대상으로, 나쁘게 말하면 다소 유치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단점으로 꼽히는 점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원조 페이퍼 마리오만의 특색을 잃어버렸다는 점이 대부분이다. 즉 시리즈 초기 명작인 [[마리오 스토리]]와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에 대한 향수가 강한 게이머일 수록 껍데기적인 부분인 아트 스타일과 유머 요소에만 치중한 채로 진국이라고 여기는 부분은 쳐내 버린 망작으로 보여 거부감이 들기 쉽다. 컬러 스플래시로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에 입문했거나 아니면 전작들을 즐기긴 했지만 몰입도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유저라면 적당히 재미있고 할만한 게임이라는 반응이 많아진다. 나름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초대작이었던 [[마리오 스토리]]와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의 오리지널 스타일이 그립다는 평이 압도적이다. 오리지널 스타일에 매우 익숙해져 있는 사람들이라면 너무 아쉽겠지만 이전의 스타일을 떠나 새로운 시도의 길을 걷고 있다고는 할수 있다. 그러나 여담 문단을 보면 알 수 있듯 게임이 유출되었을 당시 몇몇 유튜버들이 게임 스트리밍 영상을 올리기도 했는데 해당 영상의 좋아요 수와 댓글을 보면 본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보다 긍정적인 시각이 훨씬 많아졌음을 알 수 있다. 전작인 [[스티커 스타]]와 본작인 컬러 스플래시에서 보여주듯,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를 RPG가 아닌 액션 어드벤처 장르로 변환[* 결과적으로 제목으로만 따져보면 마리오 스토리(북미판 제목은 페이퍼 마리오) - 페이퍼 마리오 RPG - 슈퍼 페이퍼 마리오 - 페이퍼 마리오 슈퍼 실(스티커 스타) - 페이퍼 마리오 칼라 스플래시로, 시리즈 대대로 일관적으로 전해 내려오는 콘셉트은 '''‘페이퍼’''' 쪽이지 ‘RPG’ 가 아니었다는 걸 볼 수 있다. 제목부터가 마리오 & 루이지 ‘'''RPG'''’ 로 시작하는 형제 시리즈와 대비되는 부분. 마리오 스토리의 초기 콘셉트이 슈퍼 마리오 RPG2였고 시리즈 최고명작으로 꼽히는 후속작 또한 RPG로 나와서 RPG 시리즈라고 보기 쉽지만... 바로 다음작인 슈페마부터 레벨 요소는 남아 있지만 특유의 턴제 RPG 배틀 요소가 사라져 버렸다.]시키려고 마음 먹은 닌텐도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긍정적인 평을 얻은 이상 시리즈 초대작 스타일을 기대하는 것은 더욱 힘들어 질 것으로 보였으나 최근 알파드림이 파산해 마루알 시리즈가 공중분해되면서 가능성이 생겼다.[* 참고로 이렇게 만든 이유 중 하나로 마리오루이지 rpg와 겹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메타크리틱 평단 점수는 스티커 스타보다 겨우 1점 높다. 이를 분석해보면 우선 후속작은 대개 매너리즘 문제로 점수가 떨어지는데, 욕을 엄청 먹은 전작의 시스템을 차용했으면서도 점수가 높았다. 그만큼 전작보다 발전을 보였다는 얘기인데, 점수 차이는 고작 1이다. 다시 말해서 대변혁을 이루지 못했다는 소리다. 전작인 스티커 스타보다는 좋아졌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또한 역대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 중에서 가장 안 팔린 타이틀이자, 동시에 다른 작에 비해 비평가 점수까지 낮은 타이틀이기도 하다. [[https://www.vgchartz.com/game/94672/paper-mario-color-splash/?region=All|VGChartz 집계 결과]] 겨우 87만 장 밖에 팔리지 않았는데, 일단 콘솔인 Wii U 부터가 닌텐도 역대 최저 판매량을 기록한데다가 발매 시기도 2016년 10월[* 페이퍼 마리오 컬러 스플래시가 나오고 불과 일주일 뒤에 [[닌텐도 스위치]]가 공개되었고, 4개월 뒤인 2017년 1월에 Wii U는 단종되기 이른다. 막말로 컬러 스플래시가 발매되던 시점에 닌텐도 팬들은 전부 NX만 바라보던 상황이였다.]로 정말 끝물에 나왔기 때문에 판매량이 좋을래야 좋을 수가 없는 상황이였고, 결국 평가는 평가대로 좋지 않고 판매량은 판매량대로 나오지 않은 게임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